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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29

광고퀸 복귀!! 리복 이효리 패딩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그동안 팬들의 관심을 모아 온 ‘이효리 패딩’을 공개했다. 리복은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로 패딩 컬렉션 메인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시하는 ‘23 가을·겨울(FW) 패딩 컬렉션’은 대표 아이템인 ‘펌프 패딩’을 중심으로 총 9개 스타일의 유니섹스 겨울 겉옷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은 동물복지를 준수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적용한 친환경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담았다. 패션업계에서는 지난 수년간 레트로, Y2K 감성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리복은 이에 주목해 1990년대 유행했던 볼륨감 있는 ‘숏패딩’을 주요 제품으로 내놨다. 올해 신상품은 광택감 있는 글로시 소재.. 2023. 10. 29.
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명품시계는?? 롤렉스가 지난 2년간 국내에서 적발된 시계 모조품 중 금액이 가장 큰 브랜드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적발한 가품 시계와 가방은 총 1조7천억 원이다. 롤렉스 모조품의 적발 금액은 1천2백95억 원으로 상위 10개 브랜드 중 90%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적발 금액이 큰 시계 브랜드는 까르띠에로, 약 38억 원으로 추정됐다. 그 뒤로 위블로, 불가리, IWC,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구찌, 오데마 피게, 오메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방 모조품 적발 금액 1위는 루이 비통으로, 약 5백83억 원으로 평가됐다. 버버리는 5백66억 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샤넬과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이 5위까지 이름.. 2023. 10. 17.
20년만에 에어 조던 13 위트 재출시 에어 조던 13 ‘위트’가 약 20년 만에 재출시된다. 에어 조던 13 ‘위트’는 2004년 처음 발매됐다. 어퍼 대부분은 화이트 컬러의 레더로 구성됐으며, 위트 컬러의 스웨이드 머드가드와 언더레이가 더해졌다. 화이트 컬러의 텅에는 위트 컬러의 점프맨 로고가 그려졌으며, 슈레이스 가장 끝에는 ‘JORDAN’ 텍스트가 가미됐다. 이 밖에도 힐탭 부근에서 에어 조던 13의 특징인 ‘캣아이’를 확인할 수 있다. 2004년 처음 출시된 에어 조던 13 Wheat 컬러가 2023년 11월 21일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화이트 가죽 갑피에 된장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조합이 특징으로 힐 부분에 홀로그램은 범의 눈을 형상화했으며, 자세히 보면 점프맨 로고가 입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아웃솔은 비대칭으로 이루어져 있으.. 2023. 10. 14.
올 겨울 코트는 이 아이템 하나로 끝!! 옷 입기 가장 좋은 계절인 동시에, 코트 사기 제격인 계절, 가을. 제대로 된 코트 한 벌만 준비해놓는다면 걱정 없이 겨울을 맞이할 수 있죠. 는 올겨울을 지배할 아이템으로 멀끔한 블랙 코트와 헤링본 코트를 꼽은 바 있는데요. 이 리스트에 한 가지 아이템을 추가하겠습니다. 2000년대에 잠시 전성기를 누렸던 ‘더플코트’가 그 주인공! 2000년대 더플코트는 어땠는지 확인해볼까요? 엉덩이를 살짝 덮을 정도로 짧은 길이, 그리고 적당히 여유로운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유의 앙증맞은 단추 디테일 덕에, 당시 더플코트는 주로 귀여운 느낌의 룩을 연출하는 데 활용됐는데요. 갓 스무 살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와 스물여섯 살의 알렉사 청이 더플코트를 입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렇게 영원히 ‘풋풋한 20대.. 2023. 10. 13.
이제 스니커즈도 우아해질 수 있다 발렌티노부터 구찌까지. 2024 S/S 컬렉션에서 우아한 마무리를 책임진 건 다름 아닌 스니커즈입니다 패션 위크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짠 것도 아닌데 특히 가방과 신발에서 공통되는 흐름이 포착되죠. 그렇다면 스니커즈 트렌드는 어떻게 변할까요? 지난 시즌, 디자이너들은 발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신발을 소개했습니다. 메쉬 소재는 물론, 아예 투명한 PVC 소재를 사용하기까지 하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발을 드러냈죠. 이제는 정반대 트렌드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발렌티노와 구찌는 ‘우아함’으로 노선을 틀었죠. 가장 클래식한 스니커즈인 올 화이트 컬러를 이용해서요. 이번 시즌 발렌티노의 런웨이에는 유독 하얀색 드레스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드레스에 컷아웃과 메쉬 소재를 적극적으로.. 2023. 10. 11.
올 겨울 한벌만 산다면 이 코트!!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특정 제품은 시대를 초월해 클래식이란 칭호를 얻죠. 빈티지 가죽 재킷, 리틀 블랙 드레스의 뒤를 이어, 몇 년 전 유행했던 헤링본 코트가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올겨울에 다시 돌아옵니다. 사선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그래픽 패턴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 헤링본은 입는 즉시 패션 지수를 급상승시킵니다. 빅토리아 베컴이 레깅스와 하이힐에 매치한 짧은 버전의 클래식 코트는 헤링본은 길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부수죠. 헤일리 비버는 티셔츠에 청바지, 로퍼에 긴 오버사이즈 코트를 걸쳐 포멀한 스타일에만 어울리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헤링본 코트는 2023 F/W 컬렉션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미는 남성복 컬렉션에서 미니멀한 디테일에 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헤링본 코트를 공개.. 2023. 10. 10.
가을날의 스니커즈 연출법 아침저녁으로 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는 등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라면 어떤 스타일의 옷차림에든 이질감 없이 멋스럽게 어울리는 스니커즈에 주목하게 되죠. 가을바람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기인 지금, 발걸음을 더욱 경쾌하게 해줄 스니커즈 연출법을 소개합니다. 편안한 데님 아이템과 스니커즈의 조합만큼이나 가을 날씨에 완벽한 룩이 또 있을까요? 어떻게 매치하든 실패할 리 없는 아이템이지만, 퍼닐 티스백처럼 데님 컬러와 대비되는 쨍한 옐로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자유분방한 매력이 뚜렷한 포인트가 되어 세상 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편 메리는 딥한 컬러 한 가지를 메인으로 룩의 밸런스를 맞춘 모습입니다.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의 레더 재킷, 포켓 디테일의 앞트임 롱스커트에 선.. 2023. 10. 9.
딱 지금 즐겨야 할 데님 스타일 여름을 꼬박 함께 보낸 데님 쇼츠, 옷장에 넣긴 이릅니다! 아직 즐길 스타일이 하나 더 남았거든요. 마침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절히 그 방법을 알려주었죠.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는 테일러 스위프트! 10월의 첫날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켈시가 속한 팀) 경기에도 ‘어김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이미 지난 9월 한차례 켈시의 경기에 참석하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죠. 뜨거웠던 건 둘의 관계뿐만이 아니었어요. 당시 스위프트가 입고 있던 켈시의 유니폼은 판매량이 400%나 늘었고, 뉴발란스 스니커즈는 즉시 품절됐거든요. 이번 스타일도 꼼꼼히 뜯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위프트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무색하게 아레아의 데님 쇼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앞면의 크리스털 장식과 뒷면의 컷아웃 디테.. 2023. 10. 8.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 TOP 5 -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39.5mm’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칼리버를 탑재한 오메가 드 빌 신제품을 500만 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아는가? 지름 39.5mm의 이 시계에는 오토매틱 칼리버 2500이 탑재되어 있다. 다이얼은 실크 패브릭 패턴으로 가공되어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빛을 발산하고, 날짜 창이 있으며, 30m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음각으로 곡선을 그리는 베젤은 이 가격대의 드레스 워치에서 정말로 찾아보기 어려운 디테일이다. 490만 원. -까르띠에 ‘롱드 머스트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는 우아하고 소장 가치가 높은 스틸 드레스 워치 라인업을 가장 두껍게 보유한 워치메이커다. 탱크와 산토스라는 양대 산맥에 가로막혀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한 ‘롱드 .. 2023. 10. 7.
슬림하고 길쭉하게! ‘뭘 좀 아는’ 여자들이 입는 스커트 올가을 쭉 뻗은 실루엣을 완성해 줄 아이템은 바로 스커트입니다! 와이드 레그 진, 플레어 팬츠 등 지금껏 일명 ‘다리가 길어 보이는’ 라인을 위한 아이템으로 꼽힌 건 대체로 팬츠였습니다. 가장 직관적인 효과를 낸 건 스트라이프 팬츠고요. 그중에서도 재킷과 함께한 핀 스트라이프 팬츠는 비즈니스 우먼의 완벽한 유니폼입니다. 얇고 촘촘하게 뻗은 수직선은 단순히 갸름한 라인뿐만 아니라 어딘가 냉철해 보이는 인상을 주죠. 이제 이 패턴을 펜슬 스커트로 옮겨옵시다. 슬림한 핏까지 더해 엄격한 우아함을 완성해 보는 거죠. 가이드를 준 건 생 로랑의 2023 F/W 컬렉션이었습니다. 어깨선을 강조한 블레이저와 뾰족한 스틸레토 힐을 페어링해 1980년대 오피스 풍경을 닮은 날카로운 셰이프를 연출했죠. 보다 더 현실적인 .. 2023. 10. 6.
올 가을 유행할 바지 트렌드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올가을, 옷장 앞에 선 우리의 마음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 여섯 가지 팬츠를 준비했습니다. 길쭉한 실루엣, 편안한 착용감, 쿨한 무드. 이미 데일리 룩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요, 이상적인 바지의 조건을 모두 갖춘 와이드 레그 진입니다. 언제나 안전한 베이스가 되어주니 톱 선택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특히 나름의 포인트 요소가 있는 디자인이라면 청바지의 무난함을 상쇄하기도 좋죠. 컬러풀한 상의로 재미를 준 소피아 리치처럼요 1970년대에나 마주했을 법한 빨간 바지! 레드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채택되며 당연하다는 듯 돌아왔죠. 강렬한 컬러감 탓에 스타일링 난도가 만만치 않을 거란 걱정과 달리 의외로 수월합니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베이식 한 .. 2023. 9. 30.
걸을 맛 나는 데님 스커트 스타일 데님 롱스커트는 이제 트렌드가 아닙니다. 청바지와 같은 필수 아이템이죠. 2024 S/S 런웨이에도 오르며 변치 않는 위엄을 보여주었는데요. 한 가지 교집합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데님 롱스커트의 불편함을 보완한 모양새였죠. ‘불편함’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모두 같은 감각을 떠올렸을 겁니다. 두껍고 질긴 네모난 데님 안에 다리가 갇힌 듯한 그 기분이요! 뛰는 것은 고사하고 걸을 때도 보폭을 나도 모르게 좁혀 걷곤 했습니다. 해결책은 명쾌했습니다. 여유롭게 빠진 머메이드와 플레어드 핏, 넓게 퍼지는 A라인 디자인이 그 비결이었죠. 두 다리에 한층 더 넉넉한 공간이 주어진 겁니다. 그와 달리 실루엣은 한층 더 여성스러웠고요. 에트로와 제이슨 우의 룩을 보세요. 탱크 톱, 니트와 같은 캐주얼 아이템과 매치해도..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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