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관련 소식통은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히어로 여섯 명을 다시 출연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경영진 측은 조나단 메이저스의 법정 공방에 대해 논의하던 중 <어벤져스> 시리즈의 핵심 인물들을 다시 출연시키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사망한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를 부활시키는 것 또한 고려 중이다.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가 예정대로 제작된다면 이들은 빌런인 ‘정복자 캉’ 역을 다시 캐스팅할지, 이를 ‘닥터 둠’ 캐릭터로 대체할지도 고민 중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세계관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는 <아이언맨>을 필두로 기록적인 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이는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시 정점에 달했고, 마블 스튜디오는 해당 영화로 한화 약 3조7천억 원(28억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과거의 명성이 무색할 만큼 부진을 이어오고 있다. 밥 아이거 디즈니 CEO는 "영화 제작량을 늘리고 TV 시리즈도 많이 만들게 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고, 그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큰 실패의 원인이 됐다"고 했고, 전문가들 또한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얽히고설킨 스토리라인을 풀어냈기 때문에 혼란스러움과 피로감이 가중됐다"고 진단했다.
올해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또한 전 세계 4억 7600만 달러(약 6280억 원)의 수익을 내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그 중심에는 DC 스튜디오의 수장인 제임스 건이 있었다.
이에 오는 8일 개봉하는 '더 마블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에는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후속작으로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가 오는 2026년,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가 오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해당 이슈와 관련해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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